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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의원, [더 리더 - 박용진의 미래를 향한 도전] 출판기념회 성황

전현직 국회의원,  지역인사, 주민 등  1,200여명 모여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3/11/16 [07:45]

박용진 의원, [더 리더 - 박용진의 미래를 향한 도전] 출판기념회 성황

전현직 국회의원,  지역인사, 주민 등  1,200여명 모여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3/11/16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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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용진 의원, [더 리더 - 박용진의 미래를 향한 도전] 출판기념회 모습(사진 : 박용진 의원실)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국회 박용진 의원(강북구 을/민주당)이 대선 경선, 당대표 경선 연설문, 언론인터뷰, 기자회견문 등을 담은 더 리더-박용진의 미래를 향한 도전출판기념회를 15, 여야 국회의원, 지역인사, 주민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끝냈다.

 

박 의원은 이날 오후 3시 자신의 모교인 신일고등학교 근처 서울사이버대 차이코프스키홀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졌으며, 평일 오후 시간대임에도 많은 지지자들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출판기념회에선 영상 축사로 김진표 국회의장, 김관영 전북도지사, 대면 축사로 권노갑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전 비상대책위원장, 박지원 전 국정원장,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직접 나섰다.

 

이 밖에도 이원욱, 김영진, 김종민, 송갑석 등 20여명의 전,현직 의원과 권영길 전 민주노동당 대표, 이수호 전 민주노총 위원장, 이순희 강북구청장, 서울시의회와 강북구의회의원들이 대거 참석해 총선 출정식을 방불케 했다.

2016년 당시 다음 대통령 될 사람은 70년대 이후 출생이었으면 좋겠다하는데 박용진 의원이 나서서 참 용감한 정치성향을 가졌구나 생각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박용진 의원은 초선 시절부터 경제민주화가 뭔지 국민들에게 설명하고 다녔다, “자기 목적을 향해 꾸준히 향해가고 있고, 그 목적을 달성하게 해 줘서 우리나라를 보다 더 행복한 그런 나라로 발전시키기 위해, 끝까지 박 의원을 잘 후원해서 좋은 지도자 재목을 만들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응원했다.

 

박용진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제가 잊지 말아야 될 것은 분명하다. 바로 박용진에게 가장 큰 힘이 되어 주시는 강북구 주민 여러분들이다며 주민들을 향해 큰 절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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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용진 의원이 인연이 깊은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을 맞이하고 있다.(사진 : 박용진 의원실)    

 

이어 그는 초심을 잃지 않겠다. 20024월 총선에 처음 국회의원에 도전한 만 28세 젊은 애가 국회로 일하러 가면 출근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약속드렸고, 국회에 가면 일 열심히 하고 국민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 어려운 일에 부딪히며 변화를 위해 노력하는 국회의원, 일 열심히 하고 일 잘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하는 그 첫 번째 약속, 반드시 계속 꼭 지켜가겠다.” 라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박 의원은 이 책은 박용진 실패한 도전의 기록이기도 하다. 정말 힘들었다.”, 그럼에도 그는 정치인이 당원들 앞에 국민 앞에 내놓았던 약속을 잊어 먹어선 안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이 책을 냈다집필동기를 밝혔다.

 

또한 그는 실패한 도전의 가치를 잃지 않겠다, “여러분에게 드린 약속, 다짐, 공약, 대한민국을 어떻게 발전시키겠다, 민주당을 어떻게 승리하는 정당으로 변화하고 혁신시켜 나가겠다는 제 각오에 대한 기록을 말씀드리면서 다시 한 번 박용진 정치에 그 약속과 각오를 한 걸음씩 실현시키고자 약속을 드리고자 했다. 대한민국 변화를 위해 제가 앞장 서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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