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김영식 의원, 구미 예비수험생 위한「EBS 입시설명회」유치22일(수) 오후 7시, 구미 금오공대 본관 1층 대강당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국회 김영식 의원(국민의힘/경북 구미을)은 ‘2023년 EBS-구미 지역 입시설명회’를 22일 오후 7시, 구미시 금오공과대학교 본관 1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EBS 대학입시설명회’는 구미시 예비 수험생과 학부모의 대학입시 전략 수립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김영식 의원이 EBS와 경상북도교육청에 적극적으로 요청·협의한 끝에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금오공과대학 교수·총장 등으로 27년간 재직하면서 관내 교육 사정을 잘 알고 있으며, 국회에 등원하고 나서도 구미교육의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한 의정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구미는 최근 신도시개발과 학령인구 증가로 어느때보다 교육열이 뜨거운 상황으로 이번 설명회는 구미시 내 1만 3천여명에 달하는 예비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대학입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구미 맞춤형 입시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구미 설명회는 EBS의 대표강사인 정제원 강사가 2025·2026학년도 대입 일정별 대응 전략, 2025·2026학년도 구미 지역 맞춤형 입시지원 전략 등 대학입시 트렌드 변화에 맞춘 구미형 입시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EBS 연계교재인 수능특강과 수능완성의 연계 체감도를 높이겠다한 만큼 이번 EBS 입시설명회가 구미시 예비 수험생들의 구미형 입시전략 수립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식 의원은 “이번 입시설명회가 예비 수험생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구미교육 발전을 위해 지역시민분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찾아뵙는 기회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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