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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이재명 당대표 직속 ‘전북기본사회위원회’공식 출범

김윤덕 의원, 전북이 좌절하지 않고, 꿈과 희망을 키워가도록 논의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3/11/30 [06:06]

[정당] 이재명 당대표 직속 ‘전북기본사회위원회’공식 출범

김윤덕 의원, 전북이 좌절하지 않고, 꿈과 희망을 키워가도록 논의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3/11/30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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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당대표 직속 ‘전북기본사회위원회’공식 출범하는 모습(사진 : 김윤덕 의원실)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이재명 민주당 대표 직속 기본사회위원회 전북위원회가 공식 출범하고 전북형 기본사회를 위한 정책 발굴에 적극 나서기로 결의했다전북 기본사회위원회(위원장 김윤덕)은 지난 28일 민주당 전북도당 회의실에서 우원식 중앙당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한 200여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김윤덕 위원장의 대회사와 함께 더불어민주당 기본사회위원회 우원식 수석부위원장 및 강남훈 정책단장김성용 부위원장의 축사에 이어 부위원장단정책위원단 임명장을 수여하고기본사회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정균승 더불어민주당 기본사회위원회 기본소득본부장이 초청강연을 진행했다.

 

 

이재명 당대표의 직속기구인 더불어민주당 기본사회위원회는 이재명 당대표가 대선후보시절 공약과 신년 기자회견에서 밝힌 기본사회구상을 실행하는 기구로서 국민이 최소한의 삶을 지원받는 사회를 넘어서 최소한의 기본적인 삶을 보장하는 '기본사회'를 추구한다는 목적을 가지고 활동하는 당내 기구이다

 

 

김윤덕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우리사회는 장기적 저출산저성장고물가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더불어민주당 기본사회위원회는 우리 공동체가 30년 후, 50년 후 대한민국의 미래를 고민하는 토론과 국민이 기본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삶의 조건들을 함께 책임지고 논의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와 함께더불어민주당 전북 기본사회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이재명 대표와 함께 전북이 좌절하지 않고꿈과 희망을 키워가는 사회가 되도록 전북형 기본사회 발굴을 위한 진지한 논의를 시작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재명 당대표를 대신해 참석한 우원식 상임부위원장은다음 총선과 대선에서 새로운 아젠다를 발굴하지 못하면 집권은 어려울 것이라면서 국민의 최소한의 삶의 보장이 지금까지의 아젠다였다면 이제는 기본적인 삶을 영위한 수 있는 기본소득기본의료기본교육 등의 보편적이고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기본사회가 새로운 아젠다로 정착될 것이다고 주장했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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