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 이만희 의원, 한농연 제21대 국회 의정활동 대상 수상20대 국회에 이어 이 의원에게 사상 최초 2회 연속 수여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이만희 국민의힘 국회의원(경북 영천·청도)은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이하 ‘한농연’)으로부터 ‘국회 의정활동 대상’을 2회 연속 수상함과 동시에 ‘한농연 명예회원’으로 위촉됐다고 18일 밝혔다.
한농연은 1987년 창립이래 36년간 230만 농업인들의 권익 대변자로 활동해온 국내 최대 농업인 단체로, 지난 제20대 국회에서 농업계를 대표하는 정치인을 발굴하기 위해 ‘국회 의정활동 대상’을 제정한 바 있다.
한농연은 이번 제21대 국회에서도 입법현황과 국정감사 질의, 토론회·간담회 개최 등 4년간 국회의원들의 의정활동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이만희 의원이 모든 항목에서 고루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만희 의원은 21대 국회 전반기에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으로 의정활동을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농해수위 국민의힘 간사위원으로서 주요 농정현안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뛰어난 정책역량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됐다.
실제로 이만희 의원은 ▲농업인력 문제해소를 위한 밭농업 기계화 촉진부터 ▲공익형 직불제사업의 재원확충 필요성을 지적하는 한편, ▲농작물재해보험 등에 대한 지적과 대안 제시를 통한 농업분야 전반에 대한 깊이 있는 질의와 현실성 높은 대안제시로 ‘정책국감’을 이끌며 큰 호평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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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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