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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현 우석대 명예교수, 전라북도교육감 표창장 수상

진로탐색 및 직업선택의 방향을 제시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3/12/19 [07:26]

정상현 우석대 명예교수, 전라북도교육감 표창장 수상

진로탐색 및 직업선택의 방향을 제시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3/12/19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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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현 우석대 명예교수(사진 가운데)가 18일, 서거석 전라북도교육감(우측)으로부터 표창장을 받고 있다.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정상현 명예교수(우석대)18, 전북교육청 본관 5층 회의실에서 전라북도교육감 표창장을 받았다.

 

 

 

정 교수는 전주용소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교육 및 교실 내/외 학습지원 협력이라는 주제로 교육기부를 했으며, 전주온빛중학교 학생들에게는 진로교육 및 진로상담(주제: 교수 직업에 대한 이해와 탐색 능력의 향상)” 이라는 주제로 진로탐색 및 직업선택의 방향을 제시해 줬다.

 

정 교수는 전북지역 초 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엇을 기준으로해서 직업을 선택해야 행복한 삶이 될 것인가에 대해 7년동안 진로교육 및 진로상담에 대한 계속적인 릴레이 특강을 해오고 있다.

 

김제 청하중학교를 시작으로 남원 송동중학교, 익산 성당중학교, 전주솔빛중학교, 전주기전여고 등 일선 학교를 순회하며 초 중 학생들은 자유학기제를 통한 진로교육 특강을, 고등학생들을 상대로는 진로탐색 및 직업선택의 특강을 전북교육청 재능기부의 일환책으로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 511일부터 719일까지 61시간동안 전주용소초등학교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관찰한 교실 내·외 학습지원 협력을 통해서 초등학생 담임선생님들의 고충을 충분히 분석·이해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정 교수는 KBS 러브하우스에 나왔던 가수(와이그룹 대표이사) 겸 건축가 양진석씨를 사례로 들며, “직업을 선택할 때 자기가 좋아하는 일과 잘 할 수 있는 일을 동시에 고려하되, 내적 갈등이 야기될 경우 자기가 잘 할 수 있는 일을 직업으로 선택한 후 자신이 좋아하는 일과 병행해보는 것도 전문화시대에 행복한 삶을 살기위한 하나의 방법이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정상현 명예교수는 한국진로교육개발원 원장, 한국리더십연구소 소장, 완주문화재단 이사회 이사, 완주군 인구정책 민관협의회 부위원장, 완주군 인권위원회 위원장, 문화단체 전미회 이사, KNS뉴스통신 논설위원 등을 맡고 있다.

 

정 교수는 이번 초 중 학생들은 대상으로 한 진로교육 및 진로상담이라는 특강에서 전주용소초등학교, 전주온빛중학교 학생들에게 실제로 있었던 여러 가지 진로에 대한 사례를 들어주면서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 행복한 삶을 살기위해서는 에 대한 관심과 이 있는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역설했다.

 

 

정 교수는 전북도내 초 고 학생들의 진로와 직업선택의 방향에 기여한 공로로 2019. 10. 23. 교육부로부터 교육기부대상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장을 받았으며, 한국자치행정학회 회장, 전북교육청 공약관리위원회 위원장, 전북교육청 중진로와 직업인정교과서 심의위원회 위원장,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새교육개혁위원회(교권 및 현장연구혁신분과) 위원, 행정고등고시 출제위원 및 선정위원, 행정안전부 정부조직자문회의 자문위원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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