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이 전북 학교운영위원장들과 소통과 협력을 다짐하는 신년 첫 만남을 가졌다. 전북교육청 12일 전주 이중본에서 ‘2024년 전북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간담회 및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신년인사회에는 전북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 신윤호 회장 및 임원진이 참석해 교육의 주체인 학교운영위원회를 활성화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맑은 소식이 가득한 한 해를 만들어갈 것을 다짐했다. 또한 2023년도 전북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활동을 공유하고, 2024년도 전북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및 학교운영위원회 활성화 방안 등을 협의했다. 신윤호 전북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은“학교와 학교운영위원회가 전북교육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만들어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서거석 교육감은 교육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전북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와 학부모님께 감사 인사를 한 뒤 “전북의 특색을 반영한 교육정책을 추진해 대한민국 최고의 전북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발혔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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