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총선] 안민석 5선 공약, GTX-C 오산 연장 등 발표

국회-경기도-지자체 상생협력사업 성사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4/01/27 [05:50]

[총선] 안민석 5선 공약, GTX-C 오산 연장 등 발표

국회-경기도-지자체 상생협력사업 성사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4/01/27 [05:50]
본문이미지

▲ 안민석 의원 공동주최 2022.09 GTX 플러스 국회 토론회 모습(사진 : 안민석 의원실)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국회 안민석 의원은 5선 공약이자 오산 시민의 숙원사업인 GTX-C 노선 오산 연장을 정부가 결정 발표한 것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고 26일 밝혔다.

GTX-C (양주 덕정~수원) 노선(86.46km, 14개역)은 상단으로 덕정에서 동두천(9.6km)까지 연장하고, 하단으로는 수원에서 화성, 오산, 평택, 천안을 지나 아산(59.9km)까지 연장한다. 정부는 지자체와 비용 부담 방식을 협의한 후 예비타당성조사 등의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지역 민주당 국회의원과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지자체장이 적극 협력하고 정부에 건의하여 숙원사업을 해결한 좋은 성공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안민석 의원은 국회-경기도-지자체 상생협력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제안하고 국회·지자체 공동으로 정부에 적극 건의한 바 있다.

안 의원은 그동안 지난 21대 총선 출마 선언 및 공약(GTX-C연장 등) 발표하고 2020.05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화성·오산·평택 국회의원 및 시장 초청 간담회, 2020.11 GTX-C 연장 국회 토론회 공동개최, 2022.01 대선 민주당 이재명 후보 경기도 공약(GTX-C연장 등) 발표 등 다수의 국회 토론회 공동개최 등을 활동하며 총력을 다했다.

안민석 의원은 관건은 재정 부담, 정부가 재정 부담을 최대한 책임지고 재정이 열악한 지자체의 부담은 최소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안 의원은 작지만 강한 다이아몬드 오산의 가치는 커지고 있다분당선을 끌고 오는 힘으로 GTX-C를 비롯해 KTX도 끌고 오겠다고 강조했다.

이민영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