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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소방, (사)도전한국인운동본부와 업무협약 체결

조영관 상임 대표, 자문위원으로 참여 한다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4/01/27 [07:24]

㈜서울소방, (사)도전한국인운동본부와 업무협약 체결

조영관 상임 대표, 자문위원으로 참여 한다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4/01/27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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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소방 손주성 대표이사(좌측)가 조영관 (사)도전한국인운동 상임대표(우측)에게 자문위원 위촉장을 전하고 있다.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도전의 아이콘으로 알려진 조영관 ()도전한국인운동 상임대표(경영학 박사)는 한 중소기업과 종사자들이 도전정신을 어떻게 구현해 내는 지 경영학적 차원에서 도전 경영의 사례를 설명해 관심을 끌었다.

 

조 대표는 26일 오전 11L7호텔에서 가진 서울소방(대표이사 손주성)과 업무협약 체결식 에서 세상엔 도전하는 자와 도전을 회피하는 자로 나눌 수 있다, “도전의 출발점은 관심있게 보는 것이고 미래 비전을 향한 동행이라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지금보다 더 잘 살고 더 행복하게 살고 싶다면 주변에서 일어나는 문제점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지성과 혜안, 그리고 실천으로 임하는 것이라며, 호기심과 탐구심, 그리고 도전하려는 힘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조 대표는 과거에서 배우고 현재에서 노력하며 미래로 전진하는 것이 도전의 길이라며,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고 무언가 목표를 정하면 뚫어 질 때까지 천착하는 정신이 있어야 한다고 귀뜸했다.

 

그러면서 조 대표는 애플 (Apple), 아마존 (Amazon), 테슬라 (Tesla), 우버 (Uber) 등의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그는 애플 창립자 스티브 잡스가 혁신적인 제품 개발과 디자인에 중점을 두면서 도전한 사례,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가 온라인 서점에서 시작해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가는 과정 등을 꼽았다.

 

또한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가 전기 자동차 및 재생 에너지 기술에 집중하며 기존 패러다임을 깨며 전진해 나간 사례, 우버가 전통적인 택시 산업을 혁신하고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차량 공유 서비스를 도입한 사례 등을 들었다.

 

이날 손주성 대표이사는 같은 조건이라 할지라도 창의적 시각에서 아이디어를 내고, 더 좋은 비전을 향해 도전하는 노력이 중요하다꿈만 꾸는 비전보다는 실천하는 도전이 있어야 성공은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며 도전 경영에 대한 공감을 표했다.

 

그러면서 손 대표는 우리 회사는 조 대표와 같이 훌륭한 식견을 가진 분의 응원과 도움이 필요하다,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그는 앞으로 자생력을 기르고 내공을 쌓아 이 분야 최고의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힘써 나가겠다, “우리 회사는 정도 경영을 통해 강소기업이 되기 위해 올 한해를 경영혁신의 원년으로 삼고 도전해 나가겠다고 소개했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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