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박양숙 민주당 예비후보(중구·성동갑), ‘열린 개소식’ 개최지난 30여년간 단단한 실력을 쌓아온 중구성동 갑 선거구 정치인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중구·성동(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활발 운동 중인 박양숙 예비후보(전 서울시 정무수석)가 27일 선거사무소(성동구 도선동 352층) 개소식을 열었다.
개소식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 개소식’ 형식으로 진행됐다. 박양숙 예비후보는 “주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을 제안받는 등 공감과 소통의 ‘열린 개소식’으로 준비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부겸 전 국무총리, 김상희 국회부의장(경기도 부천병),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서울 중구성동구갑), 박양숙 예비후보의 후원회장 우원식 의원(서울 노원구을)과 정성호 의원(경기도 양주시),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서울 중랑갑), 이해식 의원(서울 강동을) 등의 축사와 축전이 있었다.
김부겸 전 국무총리는 축전에서 “똑 부러지는 능력으로 저를 비롯한 많은 의원들에게 단연 돋보이는 인물”이라고 말했고, 홍익표 원내대표는 “국회, 서울시, 서울시의회에서 단단한 실력과 능력을 쌓아오신 유능한 분”이라고 말했다.
후원회장인 우원식 의원은 “기본사회위원회에서 함께 일했는데, 국민들을 위해서 크게 쓰이길 바란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박양숙 예비후보는 “주말이라 많이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참석한 시민들께 감사하다”면서, “박양숙 캠프는 지역 현안에 대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열린 캠프로 운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양숙 예비후보는 학생운동과 노동운동, 국회 정책연구위원, 서울시의원(재선, 성동구), 서울시 정무수석, 국민연금공단 복지상임이사 등 지난 30여년간 단단한 실력을 쌓아온 중구성동 갑 선거구 민주당 소속 정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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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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