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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윤충식 경기도의원, 경기포천교육도서관 발전 방안 논의

26일 운영위원회 참석해 복합문화공간 역할 당부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4/01/29 [10:25]

[경기도의회] 윤충식 경기도의원, 경기포천교육도서관 발전 방안 논의

26일 운영위원회 참석해 복합문화공간 역할 당부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4/01/29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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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충식 경기도의원, 경기포천교육도서관운영위원회 참석해 발전 방안 논의했다(사진 : 경기도의회)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경기도의회 윤충식 의원(국민의힘, 포천1)26경기포천교육도서관 운영위원회 회의에 참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윤충식 의원은 제1기 경기포천교육도서관 운영위원장으로서 회의를 진행하며 2023년 발의안건 추진 결과 보고와 2024년 주요 업무 계획 보고 및 심의하는 시간을 갖고 포천교육도서관의 효율적인 운영과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천교육도서관 박상미 관장은 꿈과 미래를 여는 교육도서관 비전을 바탕으로 교육공동체의 역량을 키우는 도서관 서비스 확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학교 독서교육 지원 책과 함께 성장하는 지식정보 서비스 강화 소통과 협력으로 성장하는 교육도서관 등 2024년 중점과제를 제시했다.

 

윤충식 의원은 현재 포천교육도서관은 포천시를 비롯 가평군, 동두천시, 양주시, 연천군까지 관장하고 있는 실정이다. 타 지자체에 비해 인구대비 적은수의 교육도서관이 운영되고 있어 경기도 학생들에게 소외되고 교통접근성이 열악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교육도서관 증설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포천교육도서관이 지역사회와 문화·교육 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역주민에게 문화휴식이 가능한 복합문화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길 바란다포천교육도서관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도서관운영위원회의 중심적인 역할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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