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욱 국회의원, ‘매경 YOUTH 입법대상’ 수상30일, 매일경제·한국정당학회·한국청년유권자연맹 주최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김병욱 국회의원(분당을/민주당)은 제5회 매경 YOUTH 입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30일, 매일경제와 한국정당학회, 한국청년유권자연맹이 공동주최하는 ‘제5회 매경 YOUTH 의원대상’에서 ‘YOUTH 입법대상’을 수상했다.
‘매경 YOUTH 의원대상’은 청년세대를 위한 의정활동에 초첨을 맞춰, 각각 입법, 멘토, 소통 부분에서 두각을 보인 총 6명의 국회의원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상이다. 이중 김 의원은 청년 관련 입법활동이 가장 우수한 의원으로 선정됐다.
김병욱 의원은 육아휴직급여나 수당을 받는 청년도 청년 저축지원 금융상품에 가입할 수 있게 하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과 청년 임차료 지급 특례조항을 신설하고 청년월세 지원사업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주택도시기금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하였다.
또한 가정폭력 등의 사유로 가정 밖으로 나와 스스로 생계를 책임지는 청년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국가가 가정 밖 청년에게 필요한 사회적·경제적 지원 대책을 마련하게 하는 ‘청년기본법 일부개정안’과 학업, 취업, 근로활동 등에서 어려움을 얻는 가족돌봄아동·청소년·청년에게 가족돌봄서비스를 지원하고 교육, 취업, 자립 지원 등 종합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하게 하는 ‘가족돌봄아동·청소년·청년 지원법’을 공동발의 하는 등 청년 세대를 위한 다양한 입법활동을 펼쳤다.
이번 수상에 대해 김 의원은 “정치인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가 청년이 자신의 가능성을 원 없이 펼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힘이 되는 의정활동을 위해 더 많이 소통하고 더 많이 일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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