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대통령실] 윤 대통령, 5박 7일 영국·미국·캐나다 3개국 순방길 올라

김건희 여사와 함께 출국, 동반외교 일정 소화

이석우 기자 | 기사입력 2022/09/18 [11:15]

[대통령실] 윤 대통령, 5박 7일 영국·미국·캐나다 3개국 순방길 올라

김건희 여사와 함께 출국, 동반외교 일정 소화

이석우 기자 | 입력 : 2022/09/18 [11:15]

▲ 윤 대통령 부부가 성남 서울공항에서 3개국 출국 직전 인사하고 있음.(사진=연합뉴스)    

[시사앤피플] 이석우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오전 5박 7일 일정으로 영국·미국·캐나다 3개국 순방길을 올랐다. 윤 대통령은 이날 9시 무렵 성남 서울공항에서 첫 방문지인 영국으로 출발했다.

윤 대통령은 현지 시간 19일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장례식에 참석한 후 미국 뉴욕으로 이동해 20일 열리는 제 77회 유엔 총회에 참석하고 기조 연설을 할 예정이다.

 

대통령실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등과의 양자 회담도 조율 중이며, 23일은 캐나다를 방문해 쥐스탱 트뤼도 총리와 광물자원 협력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유엔총회 참석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한미정상회담을 하게 된다면, 4개월 만에 가지는 셈이다. 또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의 한일정상회담도 2년 10개월 만에 가지게 될 전망이다.

이번 순방엔 김건희 여사도 함께 해 바이든 대통령 초청 환영회와 동포간담회 등 정상 동반외교 일정에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석우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