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병 국회의원, ‘양곡관리법 개정 촉구’ 1인 시위 참여정기국회 내 「양곡관리법」 처리 위해 정부여당의 개정 동참 촉구
[시사앤피플] 윤준병 국회의원(정읍시·고창군, 민주당)이 21일 ‘쌀값 정상화법’ 즉각 처리를 위한 민주당 민생우선실천단 기자회견을 함께한 데 이어 국회 본청 앞에서 열린 ‘국회의원 1인 릴레이 피켓 시위’에 참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민주당 민생우선실천단 쌀값정상화TF 위원인 윤준병 의원과 더불어 TF 위원, 국회 농해수위 소속 의원들까지 함께했다. 쌀값정상화TF는 농업인의 생사가 걸린 쌀값 정상화를 위해 “이번 정기국회 내 쌀값정상화 관련 법안 처리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지난 15일 국회 농해수위 법안심사소위에서 의결된 「양곡관리법」, 이른바 ‘쌀값 정상화법’은 20일 농해수위 전체회의에서 여당의 반대에 막혀 상정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윤준병 의원은 기자회견에 이어 오후에 개최된 ‘국회의원 1인 릴레이 피켓시위’에도 참여해 쌀값 안정화를 위한 정부여당의 동참과 더불어 「양곡관리법」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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