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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봉양순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2024 환경상 시상식 축사

탄소중립 도시, 지속 가능한 미래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최선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4/06/10 [09:15]

[서울시의회] 봉양순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2024 환경상 시상식 축사

탄소중립 도시, 지속 가능한 미래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최선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4/06/10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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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양순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이 2024 서울특별시 환경상 시상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 : 서울시의회)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봉양순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노원3) 환경의 날인 지난 5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 서울특별시 환경상시상식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올해로 28회를 맞는 이 상은 기후 위기 대응 및 쾌적한 환경조성에 이바지한 시민단체기업 등에게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지난 4월 시민자치구 등으로부터 총 45건의 후보자를 추천받아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 등을 거쳐 선정된 총 5개 분야, 21(기관)에게 수상의 영광이 돌아갔다.

 

최종 수상 내역을 보면 대상 1, 최우수상 5, 우수상 15명 중 대상은 기후환경 분야에서 10년 동안 열심히 활동해 온 비영리 임의단체인 기후변화청년단체 GEYK’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상은 분야별로 1개 기관이 선정되었는데, 기후행동 분야에는 서울YMCA, 에너지전환 분야에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 자원순환 분야에 서사라 대표(사라나지구()), 환경기술경영 분야에 LX하우시스, 환경교육 분야에 ()녹색교육센터가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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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서울특별시 환경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 서울시의회)    

 

봉양순 위원장은 축사에서“53번째 세계환경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2024 서울시 환경상 시상식에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영광스럽다.”라며, 오늘 자리해 주신 모든 환경 지킴이 분의 공로를 인정받은 자리에 참석했다고 생각하니 뿌듯하다. 저 역시 최근 들어 더욱 심각해진 기후 위기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며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노력해 온 만큼, 앞으로도 탄소중립 도시, 지속 가능한 미래도시 서울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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