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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 동참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하고 행복한 미래 꿈꿀 수 있어야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4/08/13 [08:07]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 동참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하고 행복한 미래 꿈꿀 수 있어야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4/08/13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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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 동참 모습(사진 : 경기도교육청)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지난 12최근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온라인 도박이 큰 문제가 되고 있다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하고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임 교육감은 이날 서울경찰청에서 시작한 국민참여 캠페인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해 이같이 말했다.

임 교육감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영상을 통해 경기도교육청은 청소년 도박 예방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도내 모든 초··고등학교에서 연 1회 이상 도박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박 문제 전문기관인 예방치유원과 치유센터 등과의 협력을 통해 상담과 치료를 지원하는 체제도 마련하고 있다지난 4월 한 주 동안 교육지원청, 관내 학교, 경찰 등이 함께 진행한 도박 예방 근절 캠페인을 매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 밖에도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주도하는 자치 활동,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 등을 통해 청소년 도박 문제를 예방하고, 실태 파악과 예방 교육에 대한 심의와 자문을 위해 도박예방교육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임 교육감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의 지목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윤건영 충북교육감, 신상진 성남시장, 강수현 양주시장을 지목했다.

챌린지는 청소년 도박 근절 메시지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하는 방식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도박중독 추방의 날인 917일까지 계속된다.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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