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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평생교육학습관, 학생들이 직접 추천하는 도서 전시

학습관 갤러리 윤슬에서 책 읽는 문화 확산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4/08/21 [08:07]

경기평생교육학습관, 학생들이 직접 추천하는 도서 전시

학습관 갤러리 윤슬에서 책 읽는 문화 확산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4/08/21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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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평생교육학습관, 학생들이 직접 추천하는 도서 전시 관련 사진(경기도교육청)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경기평생교육학습관(관장 조정수)이 학생들이 직접 선정한 추천 도서를 전시하는 교육공동체 참여형 ‘모여라! 학교도서관 도서부’를 운영한다.

 

8월 23일부터 9월 1일까지 학습관 갤러리 윤슬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책 읽는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수원시 중·고등학교 9교 학교 도서관 도서부의 참여로 마련됐다. 

 

전시는 도서부가 추천한 책 54권으로 구성된 ‘학생 추천 구역(Zone)’과 스타와 작가 등 유명인이 추천한 책 11권으로 마련된 ‘유명 인사 추천 구역’으로 운영된다.

 

학습관은 학생과 유명인이 직접 추천한 책을 전시하는 독자 주도형 추천으로 학생 및 지역주민에게 많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했다.

 

조정수 경기평생교육학습관장은 “학생들과 우리에게 친숙한 유명인이 추천해주는 전시로 독서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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