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전주시] 전주 종합리싸이클링타운 정상화 ‘합의’

노사정당 시행방안 마련 및 상호 협력 약속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4/09/11 [13:56]

[전주시] 전주 종합리싸이클링타운 정상화 ‘합의’

노사정당 시행방안 마련 및 상호 협력 약속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4/09/11 [13:56]
본문이미지

▲ 전주 종합리싸이클링타운 정상화 ‘합의’ 관련 사진(전주시)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주시에서 발생하는 재활용·음식물류 폐기물을 처리하는 전주 종합리싸이클링타운의 정상화를 위해 노사와 당정이 타협과 상호 양보를 통해 극적 타결을 일궈냈다.

 

전주시와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 노동조합 전북본부, 태영건설 등 전주 종합리싸이클링타운 4개 운영사는 11일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에서 전주종합리싸이클링타운 정상화를 위한 공동합의문을 발표했다.

 

우범기 전주시장과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위원장, 김윤덕 국회의원, 이성윤 국회의원(불참·합의문 서명), 정동영 국회의원, 남관우 전주시의장, 사측 대표인 박현호 태영건설 이사와 고광태 성우건설 대표이사, 노조 대표인 이창석 본부장 등은 이날 합의문을 발표하며, 앞으로 전주 종합리싸이클링타운 정상화를 위해 적극 협력해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번 공동합의문에 따라 종합리싸이클링타운 4개 운영사는 지난 1월 해직된 노동자 11명을 일괄 채용하기로 했다. , 공공운수노조 전북본부는 종합리싸이클링타운 운영 및 상생에 적극 협조하기로 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전주시는 이번 공동합의문에 따라 노동자와 시민을 위한 종합리싸이클링타운 안전과 환경개선을 추진하게 된다.

 

 

여기에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과 전주 지역구 국회의원은 해고자 채용과 사업장 안전, 노사 상생협력 등 종합리싸이클링타운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고, 전주시의회는 관련 예산 반영 등 전주 종합리싸이클링타운 정상화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명숙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