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태 나주시장, ‘대한민국 마한문화제’ 막바지 현장 점검관광객 안전·편의 최우선 … “마한 역사문화 쉽게 접하고 널리 알리겠다”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윤병태 나주시장은 29일 국립나주박물관 회의실에서 축제추진위원회, 담당부서 관계자,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마한문화제 최종 계획을 청취하고 축제 준비 현장을 점검했다.
윤 시장은 관광객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한 임시 시설물 안전 관리, 응급상황 발생 대비, 교통·주차, 위생·편의시설, 환경 정비 등에 중점을 둔 철저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또한 “나주의 큰 자산인 마한의 독창적인 역사·문화를 관광객들이 축제를 통해 쉽게 접하고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격려했다.
이어 “응급상황에 대비한 철저한 안전대책은 물론 관광객이 불편함 없이 편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잔칫집에서 손님을 맞는 친절한 응대와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코로나19 인해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대한민국 마한문화제는 오는 10월 8일과 9일 이틀 간 국립나주박물관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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