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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는 16일 천안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외국인 유학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남서울대 유경태 학생처장과 천안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윤연한 센터장이 참석했으며 유학생 상담 사례공유를 위해 양 기관의 연계를 강화하고 유학생에 대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남서울대 유학생의 개인 심리상담 및 유학 생활 정보 제공을 지원할 계획이다.
남서울대 유경태 학생처장은 “적극적인 정보 제공 및 지원을 통해 유학생들의 피해가 없도록 도와줄 것이며 향후 부모초청 프로그램 등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명숙 기자
mslee063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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