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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의 노벨상, 상금 5000만원 제2회 김완수 국제도전상 시상 예정

9월 27일 익산문화원에서 시상, 세계 최초 환경동물 자율주행 퍼레이드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4/08/29 [12:18]

도전의 노벨상, 상금 5000만원 제2회 김완수 국제도전상 시상 예정

9월 27일 익산문화원에서 시상, 세계 최초 환경동물 자율주행 퍼레이드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4/08/29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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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김완수 국제도전상 수상자인 이회성 UN IPCC 6대 의장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도전의 노벨상인 상금 5000만원과 상패를 수여하는 제2회 김완수 국제도전상 시상식이 927일 오후 2시에 익산문화원(원장 이재호)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행사 주최는 ()도전한국인본부이며, 주관은 익산문화원에서 진행한다. 시상식은 1부에서는 수상자와 함께하는 토크쇼와 축하공연, 2부에서는 시상식과 수상자의 도전·환경특강, 3부에서는 First Penguin Festival도전과 환경 축제와 세계 최초 환경동물 자율주행 퍼레이드가 익산문화원 야외무대에서 진행한다.

 

2회 김완수 국제도전상 수상자인 이회성 박사는 UN IPCC 6대 의장이자 현재 무탄소연합(CFE) 회장으로서 지구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이회성 박사는 수상소감에서 “UN IPCC 의장은 글로벌 기후대책을 촉구하는 임무였는데, 이번 국제도전상 수상으로 앞으로는 한국의 국제도전에 대해 더 힘이 되어달라는 뜻으로 여겨져 무거운 책임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김완수 국제도전상은 국내 유일의 도전공익단체인 ()도전한국인본부(대표 조영관)에서 지구상의 마지막 남은 극지방의 탐방 도전과 지구환경위기를 알리고자 세계 최초 남북극 25차 탐방한 전북 익산 출신의 도전한국인 김완수의 정신을 기리고 세계인들이 도전정신 함양과 지구환경에 대한 깊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1회 수상자는 세계적인 산악인 엄홍길씨가 수상하였다.

 

1부 행사로는 사전공연으로 부채춤으로 행사가 시작되며 JTV 유진수 아나운서 사회로 수상자인 이회성 박사와 토크쇼가 진행되며, 그동안 UN에서 IPCC 6대 의장으로서 지구환경보호에 대한 활동상과 의견이 교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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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초 남ㆍ북극 25회 탐방한 환경운동가 김완수 씨가 남극에서 펜귄무리 앞에서 촬영하고 있다.    

  

2부 행사는 시상식과 도전환경 특강이 진행되는데 시상식에는 상금 5000만원과 상패가 전달된다. 이어서 지구온난화 환경뮤지컬인 ! 뜨거 펭귄환경공연이 진행된다.(사진5) 환경공연 후에는 도전환경에 대한 이회성 박사의 특강이 시작된다.

 

3부 행사는 익산문화원 야외무대에서 “First Penguin Festival” 행사가 진행되는데 First Penguin 이란, 펭귄 무리들이 바다속에 뛰어들 때 바다속에 위험 도사려 모두가 망설일 때 제일 먼저 앞장서서 바닷속으로 뛰어드는 펭귄, 앞장서 도전하는 펭귄을 말하며 남극의 펭귄은 멸종위기 동물로서 환경을 상징하여 “First Penguin Festival”도전환경 축제를 말한다.

 

이 축제는 국제도전상과 함께 도전과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하여 축제로서 승화한 것이다. 풍악을 선두로 국제도전상의 축하 분위기를 복돋우며 아리랑 장고, 훌라댄스, 악기단 연주, 펭귄댄스, 펭귄난타, 라인댄스 등 각종 공연팀의 축하 공연이 이어진다.

 

특히 국내외 최초로 진행되는 환경동물 자율주행 퍼레이드4MI Love IK SAN 펭귄을 선두로 환경구호를 내세우는 2.5M의 황제펭귄, 그리고 작은 펭귄들이 자율 운반차에 탑승해 환경피켓시위하며 자율 입장하게 된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열 받은 지구를 차갑게라는 구호를 내세우며 입장하는 펭귄물쇼(Penguin Water Show)로서 물을 뿌리면서 입장하며 열 받은 지구를 차갑게 하는 퍼포먼스로 피날레를 장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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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시상식에서 세계 최초 환경동물 자율주행 퍼레이드 등 펜귄 관련 축제를 진행할 예정이어서 각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자료 사진)   

 

 행사를 기획한 김완수 씨는 지구온난화가 계속되는 폭염의 시대에서 환경동물들이 자율주행으로 나타나, 환경구호와 열 받은 지구를 차갑게 하는 펭귄물쇼 퍼포먼스를 함으로써 재미와 함께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려는 것이라 말하며

 

 앞으로 익산이 스위스의 다보스처럼 매년 개최되는 국제도전상을 통해서 세계적인 도전과 환경의 인물이 매년 익산을 방문함으로서 도전과 환경의 글로벌 도시로서 브랜드를 갖고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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