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부영그룹의 제주부영CC·더클래식CC가 때 이른 추위 속 따뜻한 라운딩을 즐길 수 있어 골퍼들이 호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에 의하면 제주 지역의 평균 기온(10월 기준)은 4도에서 23도로 서울 등 수도권 지역보다 약 8도 정도 높아 따뜻한 기온을 자랑하고 있다. 부영그룹 제주부영CC·더클래식CC는 한겨울에도 휴장 없이 운영되는 골프장으로 겨울 라운딩 명소로 정평이 나 있다.
또한, 제주부영CC는 최상급 27홀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주 중간산지역에 위치해 제주바다와 한라산을 모두 조망할 수 있다. 더클래식CC는 세계적인 골프장 설계 회사 니클라우스 디자인사(Nicklaus Design Company)가 설계했으며, 세계적인 건축가 이타미 준(Itami Jun)이 설계한 클럽하우스 역시 이용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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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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