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면 포커스] 이병흥 회장, 제5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대회장2차전지셀 아이템과 소형풍력개발업체인 LCM에너지솔루션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제5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대회장인 이병흥 (주)LCM에너지솔루션 회장을 지상 초대해 관련 내용을 알아본다.
이병흥 회장은 대회장 수락 인사에서 "이 대상은 국내외 정치, 외교, 경제, 자치행정, 문화예술, 스포츠 등 사회 각 부문에서 활동하며 대한민국의 위상과 국격을 높인 인물들에게 수여한다"고 행사를 설명했다. 이 행사는 12월 12일 중앙보훈회관(여의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본상은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조직위원회가 수상자를 선정해 KNS뉴스통신, 장애인문화신문이 주최하고, (재)국제언론인클럽, (사)서울경제연합, SBT시민방송이 주관해 본상을 수여한다.
이 행사는 (재)국제언론인클럽, (사)대한기자협회, (사)한국언론사협회, (사)한국언론연합회, KNS뉴스통신, SBT시민방송, 복지TV호남방송, 유림방송, 시사앤피플, 장애인문화신문이 미디어 주관사로 나섰다.
역대 수상자를 보면, 정세균 (전)국무총리, 이철규 의원, 김회재 의원, 어기구 의원, 소병훈 의원, 홍문표 의원, 김성원 의원, 양승조 (전)충남도지사, 강임준 군산시장, 김보라 안성시장, 유성훈 금천구청장,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김철신 전남개발공사 사장, 장만채 (전)전남교육감. 이승민 세계대학생평화봉사사절단 의장, 바타르 볼드바타르(Bataar BOLDBATAAR) 몽골국립경찰대학교 총장 등 전직 시장 군수 및 구청장 각계 각층의 명사와 모범 시민들이 수상했다.
이병흥 대회장은 ‘RE100’ 탄소중립 ESG 경영을 하고 있는 사업가이다. 그는 남다른 사업 감각과 세계화 전략으로 나가는데 필요한 핵심적 포인트를 정확히 알고 있으며, 지속경영에 대한 청사진이 선명하다는 평이다.
LCM에너지솔루션은 소형풍력발전기술과 2차 전지셀 아이템을 개발해 캐나다 증권시장에 12월 상장을 앞두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지금까지 한국의 기업들이 나스닥이나 선진국에 직접 상장된 회사는 쿠팡, 그라비티 등이 있을 뿐이다.
이 회사의 캐나다 상장 배경은 캐나다에 본사를 둔 블루애플자산운용(대표 자명)주식회사를 눈여겨 봐야 한다. 주요 경영인들이 한국인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캐나다에서 한국인이 운영 중인 자산운용사는 수년 전 미래에셋이 인수한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큰 호라이즌 투자회사이고, 그 다음이 블루애플자산운용이다.
이 회사는 여느 운용사와 달리 업무영역이 특화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에 있는 기업을 캐나다 또는 나스닥에 상장시켜 그 기업들이 세계화로 나가는데, 교두보 역학을 하도록 자금지원과 직접 상장업무에 중점을 두고 있는 게 다른 자산운용사하고 크게 다르다.
LCM에너지솔루션 캐나다 증권시장 상장은 증권시장에 바로 직상장할 수 있고 그 상장된 회사는 LCM에너지솔루션과 합병절차를 거쳐 상장하기에 블루애플자사운용사의 결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2차전지셀 아이템과 소형풍력개발업체인 LCM에너지솔루션은 전남 나주 에너지밸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차전지의 틈새를 노린 사업모델과 일체형 풍력, 태양광 소형풍력발전 시스템은 세계적 1등 아이템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비전이 있다.
캐나다 상장을 추진할 때 선진국 전문투자기관들이 투자를 단행하는 핵심 포인트는 사업모델과 경영인의 자질, 그리고 그에 관한 금융지식과 마케팅 전략 등을 꼽는다고 한다.
우리나라에는 50개가 넘는 증권사와 수백 개의 투자기관들이 있다. LCM에너지솔루션 캐나다 증권시장 상장에 대한 업무와 자금조달창구 역할은 캐나다 블루애플자산운용주식회사가 발벗고 나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는 데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영 기자
mylee0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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