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건물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우수기업은?국민은행, 온실가스 9,460톤 감축, 최근 3년간 7,174백만원 투자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및 2050 탄소중립 달성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추진 중인‘건물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우수기업으로 ㈜국민은행을 선정했다.
목표관리제란, 2010년부터 온실가스 배출량이 일정기준을 초과하는 多배출 업체를 대상으로 목표협의(정부↔업체)를 통해 감축목표를 설정·이행·평가하는 제도이다.
또한, 국민은행은 지난 2020년 신사옥 신축 시 ‘건축물 에너지효율 1+ 등급’ 취득은 물론, 2040년 탄소중립(그룹기준)을 목표로 ‘중장기 탄소중립 전략선언 및 ESG 추진위원회’를 신설하였으며, 기존 건축물의 에너지성능 개선을 위한 ‘그린리모델링 협약대출 사업’(최근 3년간 : 6,757건, 625억원)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등 다양한 온실가스 배출 감축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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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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