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하임랩, 서비스 홍보 행사 진행
아파트 노후로 발생되는 기능 문제 해결, 건강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2/12/16 [15:12]
▲ GS건설 자회사인 하임랩이 서울 강남 역삼 GS타워에 마련한 임시 부스에서 고객과 상담을 진행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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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GS건설 자회사인 하임랩(HEIMLAB)이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동안 서울 강남 역삼 GS타워에 임시 부스를 마련하고, 서비스 홍보 및 시공 상담을 무료로 진행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임랩은 독일어로 집을 의미하는 ‘HEIM’과 영어로 연구소를 뜻하는 ‘Laboratory(LAB)’를 결합한 브랜드 이름이다. 업계 최초로 주거 데이터를 기반한 노후 아파트 진단 서비스 및 주택 기능을 향상시키는 시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래된 아파트의 경우 건설 당시 자재 시공 기준이 현재 신축 아파트와 차이가 있을 뿐만 아니라, 노후화가 진행되면서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해 생활에 크고 작은 문제들이 발생되기 시작한다.
하임랩은 아파트 노후화로 불편을 겪는 고객들을 위한 아파트 기능향상 시공 상품 ‘하임랩 솔루션’을 올 8월 선보인 바 있으며, 살고 있는 아파트의 주소 입력만으로도 예상 견적을 확인할 수 있다.
하임랩은 이번 행사를 통해 기존 주택 유지, 보수 서비스와 차별화한 기술 기반의 주택 기능, 주거 환경 진단 및 시공 서비스 절차를 홍보하고, 시공 상담과 무료 방문 진단 예약도 접수한다고 전했다.
하임랩 담당자는 “최근 주택 시장 거래 감소와 구축 아파트 증가는 거주자 중심의 아파트 기능 관리 및 개선이 중요할 것”이라며 “하임랩은 기술 진단과 고객 니즈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꼭 필요한 주택 기능 개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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