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건설사업관리(PM) 시범사업 확대

공공기관 사업 대상으로 PM 도입, 가치 향상·비용 절감 등 기대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2/12/16 [15:56]

건설사업관리(PM) 시범사업 확대

공공기관 사업 대상으로 PM 도입, 가치 향상·비용 절감 등 기대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2/12/16 [15:56]

▲ PM이 예정된 철도역사(일산역), 지식산업센터(광명시) 등의 조감도 모습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15 14시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에서 공공기관 대상 PM 시범사업 추진 간담회를 열고 국토교통부 4산하기관이 추진하는 건설사업을 대상으로 사업 전() 과정 건설사업 관리(PM) 시범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참여기관은 국가철도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도로공사 등이며, 기존기관으로 트라이엠파크 복합문화공간 PM(LH), 화천역 외 1개 역사 신축사업 PM(철도공단) 추진  중에 있다.

 

건설사업관리(PM : Project Management)는 건설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발주자를 지원하여 계획단계부터 시공 후까지 사업 전반을 관리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시범사업에서는 PM이 시공 전 단계부터 도입·운영될 계획으로, 발주청이 민간의 전문성과 창의성을 활용하여 건설 가치향상과 비용 절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더해, PM이 철도역사, 지식산업센터, 용수공급시설 등 다양한 공공 건설사업에 대해 사업을 총괄관리하는 경험을 가질 수 있어 사업관리 역량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민영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