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분기 건설공사 계약액 74.3조 원… 전년 동기대비 14.0%↑건설공사 계약 통계에 관한 자료는 23일부터 국토교통 통계누리집 확인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올해.3분기(7~9월) 건설공사 계약액이 전년 동기 대비 14.0% 증가한 74조 3천억 원을 기록했다(KISCON)고 22일 밝혔다.
주체별 분류에 따르면 공공은 10조 5천억 원(전년 동기 대비 2.2%↑), 민간은 63조 8천억 원(16.2%↑)을 기록했고 공종별로는 토목은 14조 9천억 원(27.9%↑), 건축은 59조 5천억 원(10.9%↑)을 기록했다.
3분기 지역별 건설공사 계약액은 현장 소재지별로선 수도권이 34조 8천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5% 증가하였고, 비수도권이 39조 5천억 원으로 8.7% 증가했다. 본사 소재지별론 수도권이 46조 5천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2% 증가하였고, 비수도권이 27조 7천억 원으로 10.7% 증가했다.(이와 관련 건설공사 계약 통계에 관한 자료는 23일부터 국토교통 통계누리집(stat.moli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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