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2022년 지역개발사업 우수사례 6건 선정

경남 남해군, 전남 함평군, 전남 곡성군, 경북 김천시, 전북 장수군 등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2/12/23 [07:55]

2022년 지역개발사업 우수사례 6건 선정

경남 남해군, 전남 함평군, 전남 곡성군, 경북 김천시, 전북 장수군 등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2/12/23 [07:55]

▲ 건설 관련 자료 사진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지역개발사업의 우수사례를 지자체 간에 공유하고, 정책역량을 높이기 위해 지난 21일에 지역개발 우수사례 6건을 선정하고, 지역정책 세미나를 실시했다.

 

우수사례로는 주거환경의 경우 경남 남해군 상주학교마을 조성사업, 전남 함평군 나눔경로식당 조성사업과 관광분야 강원 동해시 무릉별 유천지 조성사업, 전남 곡성군 중앙로 리본프로젝트, 산업·일자리분야 경북 김천시 희망대로 건설사업, 전북 장수군 레드푸드 융복합센터 등이 선정됐다.


지역개발사업은 「지역개발지원법」에 따라 지역발전을 도모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지자체 주도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2015년부터 현재까지 총 27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해 왔다.

이날, 서면심사를 통과한 지자체의 우수사례 발표에 이어 지역정책 세미나*를 함께 진행하였으며, 차년도 지역개발 사업에 대한 공모방향 및 추진일정 등을 안내했다. 또한 이번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지역개발사업을 주거·복지, 관광, 산업(일자리) 분야로 구분해 3건의 최우수사례와 3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선정된 지역개발 사례를 보면 전남 함평군 ‘함께먹는 대동면 나눔경로식당 조성사업(주거복지 분야),  강원 동해시 ‘무릉별 유천지 조성사업’(관광 분야), 경북 김천시 ‘원도심과 신도시를 연결하는 김천 희망대로 건설사업’(산업(일자리) 분야 등이다.

 

 

국토교통부 김정희 국토정책관은 “경진대회를 통해 해당 지자체의 성과를 홍보하는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타 지자체도 우수사례를 알려 지역개발정책 수립역량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