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전북도청, 업무성과 탁월 7개 부서「혁신도정상」시상김관영 돗지사, 도정 발전을 위해 담대한 도전 바란다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전북도는 30일 종무식에서 업무성과가 탁월해 전북의 위상을 빛낸 7개 부서를 대상으로‘혁신도정상’을 시상했다.
도는 민선 8기에 새로운 전북 구현을 위해 ‘혁신도정상’을 분기별로 선정하고 격려하는 것으로 방침을 정하여, 3분기부터 진행하였으며, 금번 4분기(9월~11월)중 도정 현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성과를 극대화한 7개 부서를 최종 확정했다. 최우수 부서에 도로공항철도과, 사회복지과, 우수 부서에 농생명식품과, 산림녹지과, 수산기술연구소,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 주택건축과가 선정됐다. ‘혁신도정상’선정부서에는 격려금을 지급하며, 최우수 부서 및 개인에게 직무성과평가 시 가점을 부여한다. 김관영 도지사는“혁신도정상은 도민과 함께 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도정 발전과 성공을 위한 시작이다”라고 하면서“앞으로도 각 부서 및 출연기관에서는 도정 발전을 위해 담대하게 도전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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