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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입주 전 해충 예방” 세스코, 필하우스와 MOU

최근 신축 공동주택에서 혹파리·먼지다듬이 등 해충 이슈 많아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2/12/31 [08:37]

“신축 입주 전 해충 예방” 세스코, 필하우스와 MOU

최근 신축 공동주택에서 혹파리·먼지다듬이 등 해충 이슈 많아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2/12/31 [08:37]

▲ 세스코, 필하우스와 MOU 체결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최근 신축 아파트·오피스텔 등 공동주택에 혹파리·먼지다듬이와 같은 벌레떼가 나타나는 사례가 많다. 붙박이 가구·싱크대 등에 발암 물질 없는 친환경 목재가 쓰이면서 틈새로 유충과 성충이 출몰하는 것이다. 입주 뒤에 발견하면 쓰던 가구를 전면 교체하는 등 퇴치가 어렵다.


이 같은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종합환경 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는 입주 박람회 주관사인 필하우스와 ‘해충·바이러스 없는 안심 우리집 만들기’에 관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신축 입주 예정자들은 필하우스가 주관하는 입주 박람회에서 할인된 가격에 세스코의 입주 전 해충방제 솔루션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세스코는 붙박이장, 싱크대, 신발장, 창고, 팬트리, 화장대 등에 대해 꼼꼼한 사전 진단과 예방 방역을 진행한다. 이때 사용하는 약제는 세스코 케미컬위원회를 통해 약제 내성과 위해 성분 등을 환경부 화학제품안전관리법 기준에 맞춰 처방한다.

필하우스 담당자는 “세스코와 업무 협약으로 공동주택 입주 예정자들은 필하우스가 주관하는 입주 박람회에서 할인된 가격에 세스코의 입주 전 해충방제 솔루션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입주 박람회 주관사 업계를 계속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세스코 담당자는 “부푼 꿈을 안고 새집으로 입주하는 가족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입주 박람회를 통해 세스코의 진드기 관리 서비스, 공기살균기, 공기청정기, 살균방수비데, 정수기 등 다양한 생활환경 위생 솔루션을 소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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