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전북도] 전북 동부권역, 올해 첫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국외 유입 미세먼지와 대기정체로 축적영향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3/01/06 [04:57]

[전북도] 전북 동부권역, 올해 첫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국외 유입 미세먼지와 대기정체로 축적영향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3/01/06 [04:57]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전라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519시를 기해 동부권역(남원,진안,무주,장수,임실)에 올해 첫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발령했다.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는 시간당 평균 농도가 75 μg/m3 이상 2시간 지속되면 발령되는데, 동부권역 평균 농도 80 μg/m3으로 주의보를 발령했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경우, 어린이와 노약자, 호흡기·심장 질환자 같은 민감군은 물론 일반인도 실외활동이나 과격한 운동을 자제해야 한다면서,“실외활동 때에는 마스크나 보호안경을 착용하고 이와 함께 차량운행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는 전일 잔류 미세먼지의 축척과 국외 미세먼지의 유입되고 대기정체로 인해 6일까지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이날 중국북부와 고비사막에서 황사가 발생해 7일경 서쪽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PM10) 농도가 높아질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향후 대기질 변화는 한국환경공단에서 운영하는 에어코리아와 기상청, 기상정보 등을 참고하면 된다.

이명숙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