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고창군,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 조직위원회 회의 개최고창군과 함께 방문의 해 분위기 고조시키겠다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전북 고창군이 11일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 조직위원회 회의를 고창군청 2층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회의에는 조직위원장(심덕섭 고창군수)을 비롯해 각계각층으로 구성된 조직위원 약 15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민간 공동위원장 선출 안건 상정 및 방문의 해 추진방향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민간 공동위원장으로 선출된 고석원(前 전라북도의회의장)위원장은 “고창 방문의 해 조직위원회 민간 공동위원장을 맡게 되어 책임감이 막중하다”며 “누구보다 고창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고창군과 함께 방문의 해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겠다”고 밝혔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앞으로도 고창방문의 해 조직위원회를 통해 각계각층의 자문을 구하고 의견을 반영하여, 방문의 해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창군은 지난달 26일 고창 방문의 해를 맞아 20명으로 구성된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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