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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주시 진흥원 디지털혁신으로 ICT산업 선도

13일 신산업융복합센터에서 2023년도사업설명회 개최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3/01/13 [17:12]

[전북도] 전주시 진흥원 디지털혁신으로 ICT산업 선도

13일 신산업융복합센터에서 2023년도사업설명회 개최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3/01/13 [17:12]

▲ 13일 신산업융복합센터에서 2023년도사업설명회 개최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전주시가 새해에도 디지털 혁신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강한 경제 전주를 이끌어갈 지역 ICT기업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시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영로)13일 신산업융복합지식산업센터 대강연장에서 전주시장과 원장, 전북지역 ICT 기업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진흥원은 시민들의 생활을 IT기술로 혁신하는 디지털 대전환의 주요 거점이 되기 위한 IT·CT분야 신산업 육성 디지털인재 양성 전 산업 디지털 전환 지속가능한 조직문화 구현의 4대 추진전략 12개 전략과제를 발표했다.

 

주요사업으로 1인 창업가의 아이디어를 사업화해 IT벤처기업을 키워내는 ‘1인창조기업지원센터인공지능과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에 대한 전문역량을 육성하는 지역ICT이노베이션스퀘어확산사업지역특화산업인 농생명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는 ‘SW융합클러스터 2.0’ 등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이영로 원장은 이번 설명회에 지역ICT산업 분야에 종사하거나 희망하는 미래 인재들이 많이 참석한 만큼 ICT산업의 로드맵과 발전 전망을 공유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디지털 대전환의 핵심 분야인 ICT산업은 전주의 미래를 이끌어갈 신산업의 핵심일 것이라며 지역ICT기업들이 전주의 강한 경제를 이끌어갈 강한 기업으로 성장하고, 이를 바탕으로 전주가 명실상부한 전라도의 수도로 다시 우뚝 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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