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전주시 유관기관 따뜻한 설 명절 만들기, 지역사회와 힘 모아덕진노인복지관 지역 유관기관과 무료급식 및 먹거리 지원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덕진노인복지관(관장 하갑주)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여러 유관기관들과 함께 어르신들의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 나기를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복지관은 지난 17일 국민연금공단과 (재)국민연금나눔재단의 후원을 받아 복지관을 방문한 모든 이용자에게 따뜻한 갈비탕 식사를 무료로 제공했다. 또, 한국철도공사 전주역에서 후원한 온누리상품권이 지역의 취약한 돌봄 어르신들에게 지원했다.
이어 지난 19일에는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의 후원으로 설맞이 떡국 식사 나눔이 펼쳐졌다. 이날 팔복동과 덕진동, 호성동, 송천1동, 송천2동 일원에 거주하는 노인들에게는 설 명절 꾸러미도 지원했다.
하갑주 복지관장은 “설을 맞이해 외롭지 않은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을 해준 유관기관 임직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드린다”고 했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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