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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덕진권역 첫 종합사회복지관 문 열어

전주시, 아동·청소년·노인 등 신바람 복지 거점 역할 기대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3/02/01 [12:37]

[전북도] 덕진권역 첫 종합사회복지관 문 열어

전주시, 아동·청소년·노인 등 신바람 복지 거점 역할 기대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3/02/01 [12:37]

▲ 전주시 덕진권역 첫 종합사회복지관 개관식 모습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전주시 덕진구에 첫 번째 종합사회복지관이 문을 열면서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신바람 복지를 누릴 수 있게 됐다.

 

전주시는 1일 우범기 전주시장과 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 지역 자생단체 회원과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시설의 지역불균형 해소와 시민들의 복합적인 복지 욕구에 대응하기 위해 반월동에 건립한 덕진권역 첫 종합복지관인 큰나루종합사회복지관의 여는 날(개관식) 행사를 가졌다.

 

큰나루 종합사회복지관은 기존 전주지역 5개 종합사회복지관이 모두 완산구에 편중된 복지시설의 지역적 불균형 해소를 위해 덕진구에 건립된 최초의 종합사회복지관으로 총사업비는 98억 원이 투입됐다.

 

이 복지관은 지하 1~지상 4층 규모로 건축됐으며, 아동·청소년·노인·지역주민 등 다양한 계층이 이용할 수 있도록 20여 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앞으로도 전주 곳곳에 시민들을 위한 복지시설을 확충하고, 주민들의 욕구에 부합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일상 속에서 누구나 신바람 나는 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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