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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고창군, 서해랑길 42코스 홍보 팸투어

서해랑길 42코스, 사계절이 아름다운 선운사를  볼 수 있다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3/02/06 [09:32]

[전북도] 고창군, 서해랑길 42코스 홍보 팸투어

서해랑길 42코스, 사계절이 아름다운 선운사를  볼 수 있다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3/02/06 [09:32]

▲ 고창군, 서해랑길 42코스 홍보 팸투어 모습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전북 고창군이 지난 4일 코리아둘레길 중 서해랑길을 알리기 위해 걷기 동호회 등 100여명을 모집해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삶의 터전이 되어온 갯벌, 천년고찰을 마주하는 여행 서해랑길 42코스를 걷는 시간을 가졌다. 서해랑길 고창 42코스는 고창 선운사를 만날 수 있는 코스로 봄의 시작을 알리는 동백꽃과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화려한 꽃무릇을 비롯해 사계절이 아름다운 선운사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서해랑길 고창 구간의 대표코스이다.

 

전문 걷기 동호인으로 모집된 이번 트레킹은 고창 서해랑 쉼터에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고창갯벌을 알리고,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선운산의 재미난 해설을 들으며 천년고찰 선운사로의 여행을 마쳤다.

 

참가자들은 팸투어 참여 후 개인 SNS나 동호인 모임을 통해 서해랑길 고창구간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또한, 고창군에서는 서해랑길 고창구간(41코스~43코스) 중 코스 완보자를 대상으로 두루누비 어플 완보 인증 시 완보 뱃지와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고창군 관계자는 서해랑길 고창 코스는 총 3개 코스로 서해안의 아름다운 낙조와 갯벌을 가장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길이며, 올 한해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를 맞아 고창으로 오셔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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