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전북 고창군 고창읍이 지난 7일 ‘2023 세계유산 고창 방문의해’를 맞아 직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행복하고 활력 넘치는 민원 맞이하기’라는 주제로 민원인 응대 교육을 열었다.
근무자가 갖춰야 할 민원응대 서비스를 배우고, 공직자 민원응대 기본 요령과 그에 맞는 실제 사례를 나눴다. 또 친절다짐 운동구호와 친절한 주민응대 10대 언어를 외치면서 마음을 돌아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조정호 고창읍장은 “고객 중심의 친절 마인드를 높여 민원인과 직원 모두 행복한 고창읍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만족하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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