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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고창 운곡 람사르습지, 2023 강소형 잠재관광지 선정

관광상품 개발, 다채널 홍보마케팅 등 관광콘텐츠 발굴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3/02/16 [13:30]

[전북도] 고창 운곡 람사르습지, 2023 강소형 잠재관광지 선정

관광상품 개발, 다채널 홍보마케팅 등 관광콘텐츠 발굴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3/02/16 [13:30]

▲ 고창 운곡 람사르습지, 2023 강소형 잠재관광지 선정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고창군 운곡람사르습지가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키워질 전망이다.

 

고창군에 따르면 16일 오전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와 강소형 잠재관광지구축을 위한 상호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사업은 균형 있는 지역관광 발전을 위해 한국관광공사에서 전국의 성장 잠재력 높은 관광지를 발굴·육성하는 사업이다.

 

전라북도 최종 대상지로 선정된 고창 운곡람사르습지는 전액 국비 15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군은 3월부터 관광공사전북지사와 협력해 운곡습지 발전 방안에 대한 전문 컨설팅과 온·오프라인 홍보, 관광콘텐츠 개발, 여행업계와 협업을 통한 연계 상품 판촉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앞서 운곡 람사르 습지는 세계관광기구 선정 최우수 관광마을, 세계 100대 지속 가능한 관광지, 2023~2024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되는 등 국내 최고의 생태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를 맞아 주변 관광지와 연계한 전략적인 관광마케팅을 펼쳐나가겠다고창이 가진 우수한 생태관광자원으로 전 세계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올 수 있도록 홍보·마케팅 및 인프라 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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