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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제104주년 3‧1절 기념식 성황리 개최

4년만에 현장 행사, 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 계승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3/03/01 [11:38]

[전북도] 제104주년 3‧1절 기념식 성황리 개최

4년만에 현장 행사, 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 계승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3/03/01 [11:38]

▲ 3.1절 태극기 관련 자료 사진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전북도는 31일 오전 10시 전북도청 공연장에서 각계각층의 주요인사 및 광복회원, 학생, 국군장병 등 도민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4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현장에서 개최하며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계승발전하고 도민들의 애국심을 고취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기념식에 참여한 도민들은 104년 전 만세운동을 이끌었던 선열의 모습을 떠올리며 화합과 단결을 통해 우리나라가 처해있는 경제적 어려움을 슬기롭게 헤쳐 나가자는 의지와 함께 기념공연, 31절 노래제창, 만세삼창 등으로 이어졌다.

 

이번 31절 기념식은 이강안 광복회 전라북도지부장의 독립선언서 낭독과 독립유공자 훈장 전수, 31절 기념사 등이 있었다.

 

김관영 도지사는 이날 기념사에서 “104년 전, 선조들이 끊임없이 도전한 끝에 성공을 이루어 낸 것처럼 우리 전라북도 또한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과감하게 도전해 새롭게 출범하게 될 전북특별자치도를 성공적으로 이뤄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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