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전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희망보드미’ 간담회 개최권역별 우수활동가 표창, 사례 발표와 2023년 사업 정보 공유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전주시는 지난 8일 현대해상 8층 회의실에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서비스 지원에 앞장서 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희망보드미’ 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전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인 희망보드미는 전주시 35개 동을 9개 권역으로 나눠 155명의 위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위원들은 민간복지기관·단체·시설 종사자와 공무원, 지역사회 주민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가로 구성돼 지역사회의 복지사각 발굴과 사례회의를 통한 자원 연계 등 취약계층 보호체계 구축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희망보드미 활성화를 위해 모범적으로 활동해 온 위원 8명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또, 권역별 우수 사례 발표에 이어 2023년도 사업계획을 통해 더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가자는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전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복지 현장에서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를 위한 지속적인 활동과 지원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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