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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북도청, 독일에서 K-전북관광 활성화 확산 노력

전북도, 독일 드레스덴시와 교류·관광 활성화 의향서 교환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3/03/11 [11:12]

[전북도] 전북도청, 독일에서 K-전북관광 활성화 확산 노력

전북도, 독일 드레스덴시와 교류·관광 활성화 의향서 교환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3/03/11 [11:12]

▲ 전북도, 독일 드레스덴시와 교류·관광 활성화 의향서 교환 등 해외 활동 모습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전북도(지사 김관영)9일과 10일 독일 베를린 현지 한국문화원 및 작센 자유주 드레스덴시에서 문화관광 교류협약 체결과 관광설명회 개최 등 K-전북관광 활성화를 위한 의향서를 교환했다.

 

홍보를 위해 독일을 찾은 K-전북관광홍보단은 조봉업 전북도 행정부지사를 대표로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열린 독일 베를린 국제관광박람회에서 전북홍보관을 운영하고 여행사 상담회, 전북관광 워크숍 등 다양한 현장 마케팅을 펼쳤다.

 

또한 9일과 10일은 독일 베를린 한국문화원, 드레스덴시청, 드레스덴시 관광공사 등 주요기관 관계자를 만나 간담회와 협약 체결 및 전북관광설명회 등을 추진했다.

 

9일 조 부지사는 독일 베를린 양상근 한국문화원장과의 간담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북의 전통공연, 특산품(보석, 홍삼, 청자 등), 관광자원 등을 독일에서 지속적으로 홍보하기로 협의했다.

 

특히 2024년 베를린에서 개최될 전북문화관광 홍보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양 기관의 협력을 다지는 양해각서(MOU)도 체결했다.

 

다음날인 10일에는 클렙쉬 드레스덴시 부시장과 미제르 드레스덴 관광공사 사장 등이 참석해 도시 간 지속적인 교류와 관광활성화를 위한 의향서를 교환했다.

 

조봉업 전북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독일 홍보를 통해 한류의 본고장 전북을 널리 알린만큼 관심있는 해외관광객이 실망하지 않을 전북만의 관광상품 개발과 홍보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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