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aT유통공사, KIST와 AI기반의 먹거리 관련 탄소배출 지수 논의

생산-가공-유통-소비 전 과정 발생 탄소배출량 AI 지수 개발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3/03/18 [09:56]

aT유통공사, KIST와 AI기반의 먹거리 관련 탄소배출 지수 논의

생산-가공-유통-소비 전 과정 발생 탄소배출량 AI 지수 개발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3/03/18 [09:56]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우측3번째), KIST 이규환 명예연구원(좌측3번째), KIST‧UST 김찬수 교수(우측2번째), 조한얼 박사(좌측2번째)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17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이규환 명예연구원, 김찬수 교수(KISTUST), 조한얼 박사 및 관계자들을 만나 먹거리의 생산-가공-유통-소비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을 인공지능(AI) 등 과학기술을 활용한 지수로 개발해 데이터 기반의 먹거리 탄소중립 실현 방안을 모색했다.

 

현장에서 김 사장은 생산자소비자 모두 먹거리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을 정확히 인지해야 ESG실천이 가능하다며, “인공지능을 활용한 정확한 데이터 산출과 지수 개발로 먹거리 분야 탄소배출 감축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공사는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31%를 차지하는 먹거리 관련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자, 2021년부터 전국 34개 행정교육 광역자치단체 및 협회단체해외업체 등 국내외 470여개 기관과 함께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문화 캠페인 확산으로 탄소배출 감축에 기여하고 있다.

이명숙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