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코레일유통(대표이사 이택상)은 30일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최종환)을 찾아 지역문화 탐방활동 ‘휠더트립’ 을 위한 후원금 600만원을 전달했다.
휠더트립(Wheel The Trip)은 휠(Wheel)과 트립(Trip)의 합성어로휠체어, 유모차, 보행기를 사용하는 사회적 약자가 편안하게 이용하는 환경을 의미한다.
코레일유통은 문화생활에 취약한 장애인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더불어 사는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이번 후원을 추진했다.
지역사회 장애인이 참여하는 이번 ‘휠더트립’ 행사는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가평잣향기푸른숲, 제부도, 가평자라섬을 탐방하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레일유통은 2015년부터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한 지역문화 탐방활동을 꾸준히 후원해오고 있으며, 올해도 지난 4월에 성인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문화 탐방활동을 지원한 바 있다.
코레일유통은 지난 2009년부터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과 협력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명절행사, 김장지원, 특식 제공 등 다양한 후원과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며 코레일유통의 행복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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