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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주시, 건강한 마음을 키우는 청년 도시농부

전주시농업기술센터, 대학생들과 도시농업프로그램 운영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3/03/23 [04:39]

[전북도] 전주시, 건강한 마음을 키우는 청년 도시농부

전주시농업기술센터, 대학생들과 도시농업프로그램 운영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3/03/23 [04:39]

▲ 전북대 대학생들이 도시농업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음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영농창업을 꿈꾸는 전북대학교 학생들이 전주시가 마련한 생태 텃밭에서 직접 동반식물을 가꾸고, 수확한 농산물을 이웃과 나누는 도시농부가 된다.

 

전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성)22일부터 올 연말까지 전북대학교 영농창업특성화사업단 학생들과 함께 동반식물을 활용한 생태 텃밭을 조성하고, ‘건강한 마음을 키우는 청년 도시농부를 주제로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참여 학생들은 프로그램 기간 중 동반 식물을 활용한 친환경 농법으로 농작물을 가꾸기도 하고,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홍보관·도시농업과 포장 치유농장 도시농업 박람회 등 다양한 도시농업을 경험하게 된다

 

또한 프로그램 중 배운 것을 토대로 전북대학교 캠퍼스에서 도시농업 홍보부스를 운영하거나, 텃밭 수확물로 모두 함께 즐기는 팜 파티를 개최하는 등 기존에 없던 새로운 건강한 문화 활동을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전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대학생들이 프로그램 활동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도시농업의 공익적 가치가 널리 확산되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건강한 도시농업 문화가 형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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