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우범기 전주시장, 민선8기 시민과의 약속 꼭 지키겠다공약사업 담당자 200여 명, 민선8기 매니페스토 실천교육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전주시가 시민과의 약속인 민선 8기 공약 실천을 위해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나섰다.
시는 27일 시청 강당에서 열린 ‘3월 중 청원공감한마당’ 행사에서 공약사업 담당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민선 8기 성공적인 공약실천을 위한 매니페스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매니페스토의 시대적 흐름과 역할에 대해 이해하고,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을 효율적이고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광재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사무총장은 ‘지속가능한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매니페스토 운동’을 주제로 △매니페스토의 이해와 중요성 △공약 실천계획의 민주성 확보 방안 △공약사업 이행률 제고 방안 등을 자세히 설명했다.
특히 이 총장은 공약 실천 단계에서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시정의 참여도를 높이고, 공약 이행 상황을 공유하는 과정을 마련하는 등 시민과의 끊임 없는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이와 관련 우범기 전주시장은 “시민들께 약속드린 민선8기 공약사업을 성공적으로 이행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더욱 집중할 계획”이라며 “공약 이행 과정에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전주시의 대변혁을 이끌고, 시민들의 큰 꿈을 실행에 옮길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공약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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