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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주시, 한국노총·상인연합회와 전통시장 활성화 협력키로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과 물품 구매 등 적극 참여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3/04/24 [13:40]

[전북도] 전주시, 한국노총·상인연합회와 전통시장 활성화 협력키로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과 물품 구매 등 적극 참여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3/04/24 [13:40]

▲ 전주시, 한국노총·상인연합회와 전통시장 활성화 협력키로 협약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강한 경제구현을 민선8기 최우선 과제로 정한 전주시가 침체된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유관 단체들과 힘을 모으고 있다.

 

전주시는 24일 시장실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박덕규 한국노총 전주시지역지부 의장, 이만규 한국노총 팔복공단협의회 의장, 박종서 전주시 상인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시 전통시장 활성화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한국노총 전주시지역지부는 전통시장(온누리) 상품권과 물품 구매 등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하도록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전주시 상인연합회는 우수한 농산물과 품질 좋은 공산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고, 원산지표시 및 가격표시 이행과 친절도 개선 등으로 시민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전주시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이 작년 10월 설치된 후 지역의 특성에 맞는 정책, 사업 발굴의 일환으로 한국노총 전주시지역지부와 긴밀히 협조해 성사된 것으로, 사무국은 향후에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주지역 노···정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은 전주가 강한 경제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탄소와 수소, 드론 등 3대 주력산업 고도화를 통해 든든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일과 더불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든든한 경제 정책을 준비하고 펼쳐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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