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전주시, 책기둥도서관에서 즐기는 토요 가족공연주말 가족단위 방문객, 가족의 소중함 공감하고 힐링 이야기 제공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전주시는 오는 13일 오후 2시, 시청 로비 책기둥도서관에서 유아 및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시민들을 위한 가족 공연 ‘함께라서 행복해요’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역 이야기와 동화책을 소재로 인형극 및 동극을 운영하는 지역극단인 ‘동화나래연구소’가 참여해 생일에 벌어진 일을 통해 태어난 것에 감사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이야기를 소개할 예정이다.
시는 올해 가족이 함께 공감하고 힐링할 수 있는 가족공연 프로그램을 총 6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으로, 향후 △동극 ‘지구 지킴이, 환경 히어로’ △인형극 ‘늑대가 만난 동화 속 친구들’ △동극 ‘똥벼락’ 등이 시민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김병수 전주시 도서관본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시민이 함께 즐기고 휴식할 수 있는 도서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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