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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북도‧완주군‧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업무협약 체결

수소연료전지 시험‧인증기반 조성으로 전주기 지원기반 확립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3/05/10 [09:52]

[전북도] 전북도‧완주군‧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업무협약 체결

수소연료전지 시험‧인증기반 조성으로 전주기 지원기반 확립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3/05/10 [09:52]

▲ 전북도‧완주군‧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업무협약 체결 모습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전북도와 완주군,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10일 업무 협약을 맺고 도정 역점사업인 수소산업과 이차전지산업 육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도에 따르면 이날 전북도청에서 김관영 전라북도지사, 유희태 완주군수, KTR 김현철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수소이차전지 산업 육성 인프라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내용은 수소차 폐연료전지 시험인증 실증화 센터 구축을 위한 협력 이차전지 관련 중대형 배터리시스템의 신뢰성안전성 평가 기반 조성사업의 협력이다.

 

전북도·완주군·KTR수소차 폐연료전지 시험인증 실증화 센터완주군에 구축해 국내 친환경차 산업에 활용 가능한 수소연료전지 관련 시험 방법과 표준화, 인증 평가체계를 마련하고 기술서비스 및 수출 지원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완주군은 최근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 최종후보지로 선정되고 다양한 수소산업 지원인프라를 집적화 하고 있는 상태여서 수소차 폐연료전지 시험인증 실증화 센터구축시 전북 수소산업 고도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관영 도지사는 완주군에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를 유치한 것처럼, 새만금에 이차전지 특화단지를 반드시 유치하겠다는 각오로 임할 것이다.”라며, “우리나라 대표 글로벌 기술서비스 기관인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과 함께 전라북도를 글로벌 수소이차전지 중심지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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