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대한민국 철도와 함께 성장해 온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 코레일유통(대표 김영태)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감사행사를 진행한다.
코레일유통은 철도 역사 내 직영 커피점에서 독립유공자와 국가유공자에게 아메리카노 커피를 6월 한 달간 무상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코레일유통의 커피전문점 트리핀과 카페스토리웨이에서 유공자 카드를 제시하면 아메리카노를 하루 1잔 무료로 드리기로 했다.
편의점 스토리웨이에서는 가정용 태극기를 판매한다. 호국보훈의 달 태극기 달기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고 나라사랑의 마음에 동참한다는 취지다. 또한 주요상품에 대한 할인 판매도 추진할 예정이다.
코레일유통 관계자는 “호국보훈의 달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금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영 기자
mylee063@naver.com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