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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유통공사, 전북대‧농수산대와 지역 먹거리·저탄소 식생활 업무협약

‘공공급식통합플랫폼’으로 학생들에게 건강한 지역 먹거리 제공 기대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3/05/31 [17:10]

aT유통공사, 전북대‧농수산대와 지역 먹거리·저탄소 식생활 업무협약

‘공공급식통합플랫폼’으로 학생들에게 건강한 지역 먹거리 제공 기대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3/05/31 [17:10]

▲ aT유통공사, 전북대‧농수산대와 지역 먹거리·저탄소 식생활 업무협약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31일 전주 한국농수산대학교에서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 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정현출)와 함께 공공급식통합플랫폼을 통한 지역 먹거리 제공과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대학은 공사가 운영하는 공공급식통합플랫폼을 활용해 신선하고 안전한 지역 농축산물을 구매함으로써, 대학생들에게 건강하고 균형 잡힌 양질의 식사를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먹거리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세 기관은 공공급식통합플랫폼을 이용한 지역 농축산물 구매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캠페인 동참과 ESG 실천문화 확산 청년 농어업인 육성, 농수산물의 스마트 유통 등 미래 농어업을 위한 협력 등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공공급식통합플랫폼을 활용해 대한민국 미래를 이끌 정예 인재들에게 안전하고 품질 좋은 지역 농산물을 공급하면 농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또한, 미래 인재들이 지구를 지키는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힘써달라라고 당부했다.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저탄소친환경 인증 농축산물과 탄소배출을 줄이는 로컬푸드로 식단을 구성하고, 가공 처리 시 버려지는 농수산식품 폐기물을 최소화하며, 잔반 없는 식사를 함으로써 먹거리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자는 캠페인이다.

 

공사는 지난 2021년부터 이날 협약까지 전국 34개 행정교육 광역자치단체를 비롯한 협회·단체·해외업체 등 국내외 25개국 489개 기관과 협약을 맺었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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