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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국민의힘 중소기업위원회 ‘재직자가 진단하는 중소기업 미스매칭 간담회’ 개최

중소기업 재직자 의견을 향후 정부 정책의 키 포인트로 활용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3/06/15 [16:20]

[정당] 국민의힘 중소기업위원회 ‘재직자가 진단하는 중소기업 미스매칭 간담회’ 개최

중소기업 재직자 의견을 향후 정부 정책의 키 포인트로 활용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3/06/15 [16:20]

▲ 국민의힘 중소기업위원회 ‘재직자가 진단하는 중소기업 미스매칭 간담회’ 개최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국민의힘 중소기업위원회(위원장 한무경)14일 국회의원회관 제8회의실에서 재직자가 진단하는 중소기업 미스매칭 간담회개최됐다.

 

한무경 위원장은 취업포기 청년이 50만 명에 육박함에도, 중소기업의 인력난 현상이 여전히 심화되고 있다면서 중소기업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 방안을 중소기업 재직자 입장에서 청취하고자, 이번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주요 내빈의 인사말씀과 강석구 대한상공회의소 조사본부장의 청년 구직자 일자리 인식조사 결과브리핑 그리고 중소기업 재직자 의견 청취와 정부 정책 설명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한무경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중소기업 일자리 미스매칭 문제는 고용률 등 수치 놀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중소기업의 생존과 직결되는 문제라고 강조하며

 

일자리 미스매칭 문제의 제1당사자인 중소기업 재직자를 모신 만큼 오늘 간담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이 향후 정부대책의 키 포인트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금희 국민의힘 중소기업위원회 부위원장은 공학을 전공한 만큼 벤처·스타트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서 성장 초기 기업의 재직자들이 성장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국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현근 국토교통부 주택기금과 사무관은 중소기업 장기근속자들에 대한 국주택 특별공급제도가 중소기업 재직자 전체인원에 비교하여, 물량이 부족하다지적은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면서 향후 중기부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중소기업 장기근속자에 대한 물량 확보 방안을 고민해보겠다라고 밝혔다.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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